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주저리 tmi

다이슨 슈퍼소닉 AS 후기 | 신촌 매장 워크인 방문부터 신형 교체까지

예약 마감이라 포기했다가 워크인으로 갔더니 대기도 없었음 🙌

갑자기 꺼진 다이슨... 모터 타는 냄새의 복선

솔직히 전날부터 뭔가 낌새가 있긴 했다.
드라이기 쓰는데 희미하게 모터 타는 냄새가 나더라고. 근데 바람도 잘 나오고 멀쩡히 작동하길래 그냥 넘겼는데... 다음날 갑자기 바람이 약해지다가 그냥 꺼져버림
 

예약은 마감 → 워크인으로 신촌점 직접 방문

다이슨 공식 앱이나 홈페이지에서 서비스센터 방문 예약을 하려고 했는데, 가능한 시간대가 전부 마감이었음. 인기가 너무 많은 건지... 😅
포기하려다가 찾아보니까 워크인(예약 없이 방문) 도 가능하다는 걸 알게 됐고, 바로 신촌점으로 직행했다.

토요일이라 불안했는데 추워서인지 이른 아침이어서 그런지, 10시에 도착했는데 매장은 한산했다.

3일 후 센터 연락 "메인보드 고장, 수리 불가"

약 3일 뒤에 다이슨 서비스센터에서 전화가 왔다.
결과는 메인보드 고장으로 수리 불가 판정.
근데 여기서 반전이 있었음.
내가 가진 모델이 구형이라 해당 부품을 더 이상 구할 수 없고, 대신 신형 슈퍼소닉으로 교체가 가능하다고 안내를 받은 것. 가격은 149,000원.
구형 쓰다가 신형으로 바꾸는 거잖아? 오히려 이득 아닌가 싶어서 바로 교체로 결정했다 ㅎㅎ


 
 

결제 안내 문자/메일 → 며칠 뒤 새 다이슨 도착 

교체 결정하고 나니 결제 안내 문자/메일이 오더라. 링크 통해서 간편하게 결제 완료.


그리고 또 좋았던 점은 색상을 직접 선택할 수 있었다는 것!
전에 쓰던 건 보라색이었으니까 이번엔 민트 컬러로 골랐음. 색도 바꾸고 신형도 되고... 진짜 이득 ㅎ
설날 연휴가 껴서 배송이 조금 걸리긴 했지만, 두근두근 기다리다가 새 다이슨이 도착했을 때 행복사



한편으로는 얼마나 자주 고장나길래 이렇게 바로 바꿔주나 싶기도 함..ㅋㅋㅋㅋㅋㅋㅋㅋ
다이슨 랜덤 뽑기가 심하던데 나는 그래도 제법 오래 쓴터라,,,


 암튼 전체적으로 대체로 만족스러운 A/S 경험이었음. 예약이 다 찼을 때 워크인이라는 방법이 있다는 걸 몰랐으면 한참 기다렸을 텐데, 이 글이 나처럼 헤매는 분들한테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 😊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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